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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해결 프로젝트 ‘오감교육’
편식 해결 프로젝트 ‘오감교육’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습관이 아이의 평생을 바꾼다. 매달 제공하는 영양 정보와 함께 아이들의 식습관을 책임질 저염, 저당 레시피를 통해 건강의 첫걸음을 내디뎌보자.
1월의 건강 정보
오감을 이용한 교육으로 편식 고치기
유아기는 활동량이 증가하고 신체 기능의 조절과 사회에 대한 인지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오감교육은 미각, 시각, 청각, 후각, 촉각을 이용한 감성 교육이다. 이를 통해 편식을 줄이고 음식에 대한 친숙함을 갖도록 해보자.
미각과 편식
미뢰(맛을 느끼는 감각 세포가 몰려있는 세포)는 이미 태아 시절부터형성되고, 태아가 음식을 접하면서 선택적으로 키워진다. 우유 맛에 길든 아이가 엄마 젖을 피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후 미각은 후각 및 뇌의 발달과 함께 성장하는데 맛에 대한 경험과 훈련은 이에 큰 영향을 준다.
시각과 편식
사람이 가진 오감의 판단이 심리적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의 순으로 나타난다. 즉 시각은 식습관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아이들은 특히 음식의 색깔에 민감하다. 색깔때문에 편식을 하는 경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른 음식을 섞어서 제공하는 방법이 있다.
청각과 편식
요리하거나 식사를 할 때 다채로운 소리가 난다. 이러한 소리는 청각을 자극하여 식욕을 돋우기도 하므로 편식 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요리하는 소리를 들려주고, 식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도 음식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후각과 편식
냄새는 후각에 영향을 주고 그대로 뇌에 전달된다. 이는 맛에 대한 기억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냄새는 식자재 고유의 것과 조리과정의 반응 때문에 생성되는데 부정적인 냄새는 맛을 보기도 전에 음식을 싫어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식사 장소에 먼저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를 연출하여 식욕을 돋울 수 있다.
촉각과 편식
실제 만져서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촉감을 이용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여러 가지 굵기와 재질의 국수를 이용한 감각적 활동, 밀가루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활동 등으로 음식과 친밀해지도록 한다. 이를 통해 편식을 고치고, 협응력과 소근육 조절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1월의 영양 레시피
당이 연한 당연한 레시피 ‘우엉멸치주먹밥’
재료
멸치 3.5g, 당근 7g, 올리고당 1g, 깨소금 0.3g, 콩기름 0.5g, 다진 마늘 0.2g, 생강 0.2g, 우엉 20g, 간장 1g, 백미 30g, 현미 25g, 참기름 1g
만드는 법
1 팬에 멸치를 볶다가 당근도 다져 넣어 볶은 후 올리고당, 깨소금을 넣어 멸치볶음을 만든다.
2 콩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 생강을 볶다가 물과 채 썬 우엉을 넣고 졸인 후 익으면 간장과 올리고
당을 넣고 다시 졸여 우엉조림을 만든다.
3 백미와 현미를 섞은 현미밥에 1과 2,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주먹밥을 만든다.
TIP
우엉조림, 멸치볶음에 많이 사용되는 설탕, 물엿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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