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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튼튼하게 키우는 법, 면역력 키우기
우리아이 튼튼하게 키우는 법, 면역력 키우기
태아는 엄마로부터 면역력을 이어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태어나고 자라면서 차츰 떨어져가는 면역력을 보충하기 위해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꾸준히 필요한데, 잠실 함소아한의원 김정현 대표원장이 소개하는 면역력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1. 폐 기운이 약한 아이 폐 기운이 약한 아이는 피부가 건조하고, 건조한 공기에 민감하다. 그만큼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고 기침을 자주 하며, 열이 나면 체온이 높아졌다가 낮아졌다가를 반복하곤 하는데 그 폭이 매우 크다. 이렇게 폐 기운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피부 보습을 위한 로션과 호흡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배즙, 도라지즙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2. 비장 기운이 약한 아이 비장 기운이 약한 아이는 식사량이 적고 팔, 다리가 쉽게 지치는 특징이 있다. 감기라도 걸리면 더욱 먹으려 들지 않기 때문에 식욕을 돋워주는 음식과 다양한 색채의 음식으로 아이의 관심을 끌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한다. 한방에서는 소화기와 손, 발의 끝을 같은 비장의 기운으로 본다고 한다. 따라서 팔, 다리 운동과 발과 손의 마사지가 소화기의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뜻한 물, 생강차 등은 속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기를 튼튼하게 만든다고 한다. 3. 신장 기운이 약한 아이 신장 기운이 약한 아이들은 체구가 작고 땀을 많이 흘리는 특징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작은 체구를 가졌거나 노산으로 태어났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이 아이들의 면역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가 높은 식단이 필요하다. 약한 체력을 보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아이의 건강을 도모한다. 4. 속열이 있는 아이 속열이 있는 아이는 피부가 하얗고 미간이 푸르거나 붉기도 하다. 속열이 있기 때문에 찬 곳을 좋아하고 찬 물을 많이 마신다. 이런 아이들은 산만하기도 하고 성격도 예민한 경우가 많은데, 속열을 풀어주고 맑은 공기를 접할 수 있는 활동이 좋으므로 산이나 트인 공간으로 자주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반신욕, 족욕 등은 막힌 열을 풀어주며 쑥, 냉이, 미나리 같은 쓴 채소도 속열을 풀어주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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