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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릉, 드르릉 잘 때 시끄러운 우리아이 코골이 !

 

- 드르릉, 드르릉 잘 때 시끄러운 우리아이 코골이! -

 

 코질환 환자들은 콧속 점막이 염증으로 인해 늘 부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코로 숨쉬기가 어렵고 공기 유입이 나빠져 그로 인해 영양 장애가 되어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코가 늘 막혀 있으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게 되고, 입맛이 없어지며 밥을 잘 먹지 않아 발육에 지장을 주게 된다.

또한 밤에 코가 더 막히는 어린이가 많은데 코가 막히면 자연히 입을 벌리고 자게 된다. 호흡량이 줄어들면 몸속의 산소가 부족해져서 전신이 피로한 상태에 빠지는데,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 몸이 만성적인 산소 부족에 빠지면 키도 잘 자라지 않는다. 즉,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밤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깨게 되어 성장에 큰 지장을 밭게 되는 것이다.

 수면중 코를 고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코를 통한 호흡을 하지 못하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코와 목이 만나는 구인두와 편도 주위의 점막이 떨려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코골이 환자의 대부분은 목젖이나 편도의 비대, 또는 인두벽의 비후를 관찰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구강 인두 조직의 긴장도가 떨어져 나타난다. 비만인 경우가 많고 뚱뚱하지 않은 어린이의 경우는 편도가 크거나, 안데노이드 비후증이나 만성비염 등으로 발생한다.

 한의학에서는 코골이를 몸의 전반적인 불균형의 표현으로도 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뇌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산소량의 80%를 소모하는데, 충분한 산소가 공급될 때에 뇌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되고, 그 결과 우리 몸의 신진대사도 원활하게 일어난다. 하지만 공부를 하거나 복잡한 사고활동을 통해 뇌의 과부하가 걸렸거나,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뇌의 공급되는 산소량이 부족할 경우 뇌가 과열되어 코골이 증상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코질환이 있는 경우 비염이나 축농증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고 비만인 경우 살을 빼는 것이 좋다. 성인의 경우 운동부족으로 인한 뇌기능 저하가 구강인두 조직의 긴장도를 떨어뜨리므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기도 하다.

 

 

도움말-코비한의원 이판제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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