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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뇌에 대해 알아야겠죠?
*좌뇌-분석, 사고, 논리, 문자, 계산, 읽기, 쓰기 등으로 몸의 오른쪽을 관장한다.
*우뇌-통합,직관,이미지,번뜩임,스포츠,예술 등으로 몸의 왼쪽을 관장한다.
좌뇌는 언어로 생각하는 뇌라면 우뇌는 대부분의 사물을 이미지로 생각하는 뇌이다. 그러므로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유형의 아이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산만한 아이들은 언어를 중심으로 하는 설명 위주의 학습(좌뇌)보다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하는 시청각 학습(우뇌)에 훨씬 더 강한 집중력을 발휘한다. 우뇌가 발달한 아이들은 손으로 또박또박 뭔가를 쓰거나 입으로 따라 읽는 것을 싫어하지만 우뇌형 아이들은 영상형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기억력이 탁월하다.
또한 가만히 앉아서 학습하는 것보다 몸을 부단히 움직여야 공부가 더 잘된다는 아이들이 많다. 부모가 보기에 우뇌형 아이들은 노력도 별로 안하고 성의도 없어 보이지만 나름대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학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의 유형을 알고 양쪽 뇌 모두를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뇌 호흡을 적용해야한다.
뇌 호흡이란?
HSP(Heightened Sensory Perception)란 고등감각 인지능력을 말한다.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을 통하지 않고 그 이상의 감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활동과 과정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오감 너머에 있는 새로운 감각을 개발하여 일상적으로 자각하기 어려운 대상에 대해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현상을 말한다. 뇌 호흡을 통해 뇌를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창의력과 집중력 등을 키울 수 있다.
언제 하는 게 좋을까?
뇌 호흡은 되도록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뇌 생리학적으로 뇌의 신경망을 시냅스라고 하는데, 이 시냅스의 양이 말을 시작하는 생후 2년 이내, 글을 읽기 시작하는 6살 경, 그리고 추상적인 능력이 생기는 12세경에 급격히 증가한다. 따라서 12세 이전에 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의 뇌는 스폰지 같아서 주변의 에너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뿐만 아니라 부모의 말과 생각, 느낌, 행동을 몽땅 복사해낼 정도로 수용성이 강하다. 뇌 호흡 교육은 4세부터 하는 것이 좋다.
뇌 호흡은 어떤 점이 좋아지나요?
학습능력이 향상된다. 학습에 필요한 두뇌력과 심적, 체력적 성장의 기반이 되어준다. 뇌 호흡은 상상의 힘으로 뇌를 단련하는 운동법인만큼, 의식을 정화하는 명상법이다. 상상력 훈련과 상상의 힘을 키우는 것, 이것이 뇌 호흡을 통해 거둘 수 있는 효과이기도 하다. 또한 학습 집중력을 높이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실행력을 키워준다. 또한 명상을 통하여 기억력과 지구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뇌 호흡 교육 프로그램에는 아이들의 체력과 창의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단순히 학습 효과만이 아닌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의사전달을 전달하는 데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만들어준다.
뇌 호흡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뇌 호흡 수업은 동작과 체험 수업 위주로 이루어진다. 인사와 포옹으로 시작하는 수업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 내용 중 하나로, 아이들은 서로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자신들의 적극성을 끌어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 놀이와 접목하여 즐겁게 수업을 한다.
우선 뇌 호흡 체조를 시작한 후 누워서 호흡을 하면서 몸에 집중을 한다. 눈을 감고 상상력
운동을 시작하며 아이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상상의 나라를 여행한다. 한동안 체조를 통하여 소리 지르고 발을 구르며 몸의 스트레스를 발산한 아이들은 보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한다.
또한 긍정에너지와 부정 에너지에 대한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너는 진짜 멋진 친구야.”, “너는 정말 예쁜 아이야”등 긍정적인 말로 자신만의 상상의 장미를 키우기도 한다.
뇌 호흡시 좋은 음악은?
뇌 호흡을 할 때 자연음악을 많이 들려준다. 자연을 느끼고 음악을 통해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충분히 오감이 자극될 수 있도록 해준다.
빗소리, 물소리, 새소리, 개구리 소리, 나무로 된 악기 소리 등의 자연 소리도 자주 사용하고, 뇌파를 안정시킬 수 있는 음악, 피아노곡, 등 뇌 감각 깨우기는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뇌 유연화하기는 부드럽고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뇌파를 안정시키는 음악을 활용한다.
연령별 두뇌 발달에 따른 학습법
뇌세포의 성장은 6살에 성인의 90퍼센트, 10살에 95퍼센트, 20살에 100% 완성된다고 하는데 특히 태어난 후 3년 만에 뇌세포는 성인의 60퍼센트로 급속하게 성장하므로 이 3년간이 일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다.
뇌는 나이에 따라 발달 부위가 달라지는데 미국 국립 정신 건강 연구소가 MRI 촬영으로 뇌 발달 과정을 촬영해 얻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 발달은 앞쪽 전두엽에서 뒤쪽 후두엽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 과학자들은 무조건 어릴 때부터 공부를 빨리, 많이 시키려고 애쓰기보다 아이의 뇌 발달 상태를 살펴서 거기에 맞게 두뇌 자극을 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특정 영역의 뇌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가 과도한 요구를 하게 되면 학습 의욕 상실과 스트레스로 뇌 발달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두뇌 발달에도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다음에 나오는 연령별 학습법을 참고하자.
태어나서 3세까지
고도의 정신 활동을 담당하는 뇌의 앞쪽 전두엽과 뇌의 위쪽 두정엽, 뇌의 뒤쪽 후두엽 등 뇌의 기본 골격이 형성되며 신경 세포끼리 연결 회로가 만들어지는 시기다. 머리의 좋고 나쁨은 이 신경세포 회로가 얼마나 형성되는가에 따라 결정되며 회로는 만 3세까지 가장 활발하게 발달한다. 뇌가 전반적으로 골고루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어느 한쪽으로 편중된 학습은 좋지 않다.
언어 교육을 무리하게 시킨다든지 하는 일방적인 학습은 뇌 발달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운동과 감각을 통한 학습 시기이므로 오감을 깨우는 체험 교육이 좋다. 아이가 스스로 움직이면서 탐색하고 사물을 조직하도록 해주고, 아주 정교한 장난감보다는 주위의 사물을 이용해 만들고 그리기, 흉내 내기, 역할 놀이, 공놀이, 악기 놀이 등이 도움이 된다.
3세에서 6세까지
종합적인 사고와 인간성 도덕성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 발달이 집중되는 시기, 이 시기에 예절 교육과 인성교육을 제대로 받으면 예의 바르고 인간성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뇌에서 정서를 담당하는 부분은 만 3세가 되면 성숙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격려해주고 무리한 일을 억지로 시키지 말아야한다. 또 심한 벌을 주지 않아야 하며 도덕적인 면에서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들의 학습 과정은 즐겁고 재미있어야 한다.
6세 이전의 아이들에게 음악이나 미술 혹은 외국어와 같은 특수한 기술을 억지로 가르치려는 것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아이가 배우기를 원하지 않는 한, 그리고 흥미를 보이지 않는 다면 즉시 그만두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기를 유도하거나 기다리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부모가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동화책을 읽어 주면 어휘와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또 새로운 상황에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 동물원, 식물원 등에 데리고 다니며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규칙이 있는 놀이는 타인과 함께하는 법을 가르쳐 주게 되므로 또래나 엄마와 같이 하면 좋다.
- 유아기가 지나면 청각보다 시각에 의해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개인에 따라 시각형, 청각형, 신체 운동형 등으로 좋아하는 방향이 각기 다르다. 이에 대한 이해를 해두면, 아이들의 능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12세 이후엔 시각 기능을 담당하는 후두엽이 발달한다.
※Plus info : 정신활동을 담당하는 대뇌의 부위 별 역할
전두엽-대뇌 피질 중 가장 넓은 부위. 언어, 사고 활동 담당. 계획을 세우고 결심하며, 목적 지향적 행위를 주관하는 곳이다. 사고능력과 언어 능력 뇌세포가 있는 곳이므로 국어나 영어 과목을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곳이다.
측두엽-청각, 기억에 관련된 부위. 기억 중추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해마’.
중력에 대한 감각과 평형감각 및 진동 감각을 담당(전정 지역).냄새와 관련된 감각을 담당한다. 기억력을 높이고 싶을 때는 이 쪽을 두드린다.
두정엽-느끼는 뇌’로서, 감각 정보를 받아들인다. 두정엽은 운동능력과 공간 지각력이 관련된 대뇌이므로 수학이나 과학 공부를 할 때 이 곳을 두드려 주면 도움이 된다.
후두엽-시각 정보를 관할. 눈에 이상이 없어도 후두엽에 이상이 생기면 볼 수 없게 된다. 눈이 아프거나 집중이 안될 때 후두엽을 두드려 주면 눈이 맑아지고 집중력이 좋아진다.
엄마가 두뇌의 힘을 키워줄 수는 없을까?
엄마가 아이의 선생님이 되어 두뇌의 힘을 키워 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중요한 건 어떻게 실천하고 그 힘을 키워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1. 아이의 스승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자. 아이는 가족과 부모에게서 가장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배우게 된다. 엄마가 모범이 되어 지식이 아닌 정신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 된다면 아이는 엄마를 존중하고 더 안정감 있게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다.
2. 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우자. 아이 스스로 자신의 일을 뇌에게 묻고 생각하며 행동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뇌에게 물어 보렴” 이라고 말하며 잠시 집중하여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덧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아이를 발견 할 수 있을것이다.
3.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믿음을 심어주자. 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엄마의 숙제가 아닐까 싶다. 부족한 면보다는 잘하는 면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아이 스스로 진정한 자기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것.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아내는 뇌 호흡의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4. 아이의 꿈과 상상력을 존중해주자. 뇌는 상상과 현실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머릿속으로 꿈을 이룬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렇게 될 것을 믿고 성과가 현실로 나타날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이를 응원하자.
집에서 아이와 간단히 함께 할 수 있는 뇌호흡
1. 단전치기
배꼽 5cm 아래를 단전이라고 한다. 장뇌라고 할 정도로 아랫배는 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단전이 강화되면 아랫배는 따뜻해지고 머리가 맑아져서 집중력이 높아진다. 비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①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굽힌다.
②아랫배에 지그시 힘을 주면서 단전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쳐준다.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쳐주면 효과가 더 좋다.
③무릎도 가볍게 반동을 주면서 조금 더 세게 쳐본다. 아랫배 단전에 집중하면서 약 50회 정도 반복한다. 점점 횟수를 늘려서 한번에 200회 정도 반복해주면 좋다.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구령을 붙이면서 하면 두뇌 운동이 활발해진다.
2. 머리 자극하기
머리 자극하기는 피곤하거나 졸음이 올 때, 손 끝으로 머리를 골고루 자극해주면 뇌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① 양 손가락을 세워서 손끝 (지문이 있는 부위)으로 머리를 가볍게 톡톡 두드린다.
②머리 위 정수리, 머리 옆쪽, 머리 뒤쪽을 골고루 두드려준다.머리 앞쪽- 전두엽은 사고능력과 언어능력 뇌세포가 있는 곳. 국어나 영어 과목을 공부할 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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