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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오곡미음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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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오곡미음 3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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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월~ 10개월 까지 6개월까지 오곡미음을 먹이셨다면 이제는 그리 힘들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어 망설여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 본격적인 이유기에 접어들었으므로 입안에서 씹히는 느낌이 들도록 잘게 다진 야채를 섞어서 끓이거나, 된장을 조금 풀어서 끓이셔도 좋구요. 역시 녹즙을 짜고 남은 건더기를 이용해서 끓이셔도 됩니다. ▷ 빠른 아이들은 질게 만든 오곡밥을 다시 한 번 끓여서 먹이거나, 숟가락으로 밥을 살짝 으깬 다음 떠 먹일 수 있습니다. ▶ 이정도의 월령이 되면 아이들이 주전부리(간식)를 하고 싶어하고 자꾸 뭔가를 먹고싶어 합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과자를 주게 되지요. 그리고 시판되는 여러가지 유아용 과자, 음식, 유제품 등을 먹이고 싶어합니다. 아이의 손에 뭔가를 쥐어 주어야 한다면 당근, 오이, 감자, 무, 많습니다. 물론 먹다가 맛이 없어 집어던지기도 하고, 장난만 치다가 손때만 가득 묻혀버리는 경우도 있고, 생각외로 잘 먹는 아이도 있습니다. 처음에야 어색하지만 하루 하루 그렇게 적응을 해 나가다 보면 정말 잘 먹습니다. "엄마 당근 주세요!" 라고 말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저희집은 그렇습니다. 밥을 하려고 주방에 있으면 꺼내지는 야채들마다 하나씩 집어가는 아이, 그리고는 맛나게 먹습니다. 얼마나 이쁘고 대견스러운지요. 엄마의 마음이 결국에는 문제가 되는 것이고 주위의 시선을 거두어 내기가 힘이 드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때부터 이러한 자연식에 길들여 진다면 어쩌다 가끔 이상한(?) 음식들을 찾고, 또 그것들이 먹고싶어 먹는다 하더라고 스스로가 "엄마 다음부터는 안먹을께요" 라고 말하게 되요. 자기도 속이 편치 않은것을 느끼고, 심하면 토하기도 하면서 `아! 내가 못먹을것을 먹었구나` 싶어지는 것이지요. 아무리 분유와 우유의 영양이 월등하다고 선전해도 모유의 영양과 의미를 따라가지 못하듯이 아이의 이유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시판되는 이유식의 영양조합을 아무리 강조한들 엄마가 손수 만들어주는 이유식의 목적과 의미를 흉내낼 수는 없습니다. 이유식의 고유 목적은 씹어삼키는 훈련과 구강구조의 발달과 위장의 형성, 그리고 영양의 보충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태어나서 줄곧 엄마젖이나 분유만을 먹어오던 아가가 개월수가 증가하고 본격적인 이유식에 들어가면서 늘어나는 영양의 수요를 채우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여기에는 영양을 보충하는 목적 이외에 더욱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즉 이유식을 통해 유동식에서 고형식으로 바꾸어 나가는 동안 씹는 훈련, 삼키는 훈련을 통해서 하악골을 발달시키고 구강구조를 만들어 나가며 여러 가지 음식맛을 경험하고 기억하는 훈련, 위의 용적을 늘리는 훈련 등을 충분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그렇기에 이유식은 떠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요즘의 시판 이유식(깡통)들은 흔들여 먹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끔 만들어 버립니다. 또한 설탕의 함량이 너무 높아 단맛에만 길들여지게 되어 여러가지 음식 고유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영아기부터 고른 영양의 섭취를 걱정하여 즐겨 먹이게 되는 빵, 과자, 요구르트, 플레인 요구르트를 비롯한 각종 유제품들은 모두가 너무 단맛과 첨가물의 짠맛, 인공감미료 맛이 강하고 부드럽게만 되어 있어 영아들의 식습관 형성에 아주 큰 장애요인이 된다는 것, 이는 곧 유아기 전반에 걸친 식습관의 형성에 관여하고 학동기까지의 성장과 면역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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