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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갓난애에겐 해롭다”
달걀, 갓난애에겐 해롭다”
소화불량·비타민 흡수 방해 가능성 제기 생후 6개월 영아에게 흰자 먹이지 말아야
달걀은 우리가 자주 먹는 영양식품이다. 갓난 아이가 있는 많은 가정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달걀을 아이들에게 자주 먹인다. 하지만 4일자 중국 <신화사>에 따르면 영유아들이 지나치게 달걀을 섭취하는 것은 몸에 해로운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난징시 부인유아보건원 전문가들은 영유아들이 소화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양의 달걀을 먹을 경우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달걀에 포함된 항비타민 H성분이 장을 지나갈 때 비타민 H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영아들의 비타민 결핍을 조성,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생후 6개월 이내의 영아에게 달걀흰자는 안 먹이는 게 좋다. 영아는 소화계통의 발육이 아직 온전치 못하지만 장벽의 투과성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따라서 알부민이 매우 적은 달걀흰자 성분이 가끔 장벽을 통과해 영아의 혈액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영아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습진과 두드러기 등도 발생할 수도 있다.
또 덜 익은 달걀은 절대 먹여선 안 된다. 전문가는 다 익지 않은 달걀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되기 싶다고 보았다. 따라서 달걀 프라이는 적어도 3분 이상 요리하고, 삶은 달걀은 7분 정도 푹 삶아주어야 한다고 신문은 조언했다.
/최아람 리포터 annearchoi@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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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내일신문 2006-07-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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