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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뇌발달을 위한 알파파 태교 6

[두뇌 계발 육아법]태아의 뇌발달을 위한 알파파 태교 6

뱃속 아이 뇌도 알파파 상태로 만드세요


 

태교의 원칙으로 ‘보고, 듣고, 말하라’고 하는 것은 임신 중인 엄마의 상태가 태아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임신 사실을 알고부터 수많은 태교법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을 엄마들, 단언하건데 엄마가 행복하고 즐겁다면 그것보다 좋은 태교는 없을 것이다.
엄마의 기분 업시키고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 알파파 태교법을 알아본다.

1. 부드러운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 | 자연의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이것은 자연의 소리 속에 있는 초음파가 뇌를 적당히 자극해 심신을 이완시키기 때문이다. 새소리나 풀벌레 소리 같은 숲 속의 음향과 바다의 파도 소리, 물새 소리를 녹음해서 듣자. 같은 자연의 소리라 하더라도 천둥이 치는 소리나 폭포 소리 등 격렬한 음은 긴장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좋지 않다. 또한 자연의 소리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성숙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2. 잡념을 버리고 산책을 한다 |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을 한다. 특히 요즘은 산책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이다. 산책을 할 때는 복잡한 생각은 하지 않고 머리를 비운 상태에서 들숨보다 날숨을 길게 하여 호흡을 안정시킨다. 산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3시까지가 적당한데, 이때 자궁의 상태가 가장 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3.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기분 좋게 듣는다 | 좋은 음악이라는 것은 소위 명곡들이라 불리는 클래식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클래식이 자연에 가까운 음향이기 때문에 알파파를 유도한다. 하지만 듣는 사람이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건 소음에 불과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기분 좋게 듣도록 하자. 꼭 클래식이 아니어도 그 곡을 듣고 ‘기분이 좋아지네’라고 생각하면 알파파는 충분히 유도된다.

4. 아빠의 태담 소리를 들려 준다 | 아빠의 낮은 목소리는 알파파를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다. 엄마의 높은 목소리는 큰 진동으로 자궁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다른 소리보다 크게 들리지만 저음의 아빠 목소리는 편안하게 전달된다. 따라서 아빠가 애정을 가지고 자주 태담을 해줄수록 좋다.

5. 기체조나 명상을 한다 | 알파파를 ‘명상파’라고도 할 만큼 기체조를 하거나 기도나 명상을 할 때 알파파가 많이 나온다. 기체조는 알파파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수월한 출산을 돕는 운동도 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항상 뱃속 아기가 엄마의 모습을 지켜보고 따라 한다는 점을 되새기며 즐거운 마음으로 체조를 한다. 호흡은 길게, 동작은 바른 자세에서 힘을 빼고 천천히, 정신을 집중하여 실시한다. 동작할 때 순간적으로 무리한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6. 틈나는 대로 손바닥을 자극한다 | 기도하듯 손바닥을 맞대고 오른쪽 손등과 왼쪽 손등이 번갈아 위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것을 40~50회 정도 계속한다. 그리고 가슴 앞에서 양손을 합장한 뒤 팔꿈치를 크게 좌우로 벌린다. 이것 역시 40~50회 한다. 또한 엄지손가락을 반대쪽의 손바닥으로 감아쥐고 뽑듯이 잡아당기기를 20~30회 정도 한다.

 

 

알파파를 유도하는 명상법

 

알파파를 이용한 태교?뱃속 아이의 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들어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엄마가 알파파 상태를 자주 유도 하면 자연스럽고도 섬세한 신경망이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된다.
엄마가 알파파 상태가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기분이 좋은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다. 태교를 위해 듣기 싫은 클래식을 듣고 지루한 기체조를 하기보다는 자신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면 알파파는 저절로 샘솟는다.

  알파파를 유도하는 명상법
1 편한 자세로 등을 편 후 가볍게 턱을 당기며 눈을 감는다.
2 심호흡을 크고 천천히 3회 한다. 숨을 내쉬면서 마음속으로 ‘기분이 안정된다’라고 자신에게 말한다.
3 의식을 눈꺼풀에 집중한다. 숨을 천천히 내쉬며 눈꺼풀의 힘을 빼고 릴랙스한 느낌이 몸 전체로 흘러가는 것을 느낀다.
4 의식을 양손에 집중하여 손의 따뜻함을 느낀다.
5 의식을 배로 돌려 배의 따뜻함을 느낀다.
6 의식을 이마로 돌려 이마가 간질간질해지는 느낌을 포착한다.
7 얼마간 6의 상태를 음미한 뒤 주먹 쥐고 펴기를 몇 차례 되풀이한다. 그리고 기지개를 켜며 눈을 뜬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상쾌한 기분이며 아주 건강하다’고 자신에게 말한다.

출처 ;앙팡_사진·이호영 기자 |취재·박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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