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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도 교육이 필요하다.

 아빠들도 교육이 필요하다.

*태어난 아기와 아내의 안정을 위한 방법

가장 먼저 아빠들은 아내에게 신경을 써야 한다. 산모가 산후 1개월 정도까지는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집으로 곧바로 퇴원하는 부부도 늘어나고 있다. 출산이라는 힘든 일을 치른 직후인 이때 신참 엄마에게는 산후의 체력회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엄마와 아기가 안심하고 신뢰 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영아기 때 아빠의 몫이다. 요리가 서툴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세탁이나 쇼핑, 청소, 목욕 준비, 기저귀 갈기 등을 하면서 엄마와 아기에 대한 배려를 하도록 한다. 부족한 부분은 파출부 등을 불러 가사를 수월하게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사를 돕는 것과 함께 아내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야 할 시기이다. 또 아내가 친정에서 몸조리하게 되면 아내가 집으로 돌아오는 산후 1개월부터 아빠, 엄마, 아기 세 사람의 생활이 시작된다. 아직 아기를 돌보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아내는 젖을 먹이고 돌보고 또 밤에 깨서 우는 아기를 달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육아 때문에 생긴 피로로 히스테리를 일으키거나 산후우울증에 빠지는 신참 엄마도 많다.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아빠가 아내의 푸념과 고민을 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것. 비평이나 비판 없이 오직 고개를 끄덕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엄마의 스트레스는 다소 해결된다. 아이 키우기 중에서는 아이 목욕을 담당해야 할 시기. 그 외에도 기저귀 갈기, 우유 타기, 수유는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아이 목욕은 부부가 함께

아이를 돌보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는 아빠가 있다면 엄마와 함께 아이 목욕을 시켜보자. 시간이 많건 적건 간에 육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양보다는 질이다. 종일 아이 곁에 있는 아빠가 육아에 들이는 질적 시간은 5분도 채 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은 아빠들이 올바른 육아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은 아이와 직접 살을 맞대는 육아효과를 거두는 좋은 방법이다.


*스킨십을 활용하세요

요즈음 가사며 육아 등에서 남녀의 역할분담이 이뤄지고 있다. 만일 우유 타는 일과 우유 먹이는 일을 부부가 역할 분담하기로 했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현명한 아빠라면 우유 먹이는 일을 선택할 것이다. 우유 먹이는 일이 아이와 더욱 친숙해지는 일임은 말할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기저귀 갈아주기, 옷 갈아 입히기 등 아이와 스킨십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육아는 아이와 아빠 사이의 유대감을 돈독하게 해준다.


* 새경험은 언제나 아빠와 함께

새로운 것에 대한 첫 경험은 아이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며 인성 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집밖에서의 경험은 집안에 있던 아이에게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첫나들이, 첫 외출, 첫 방문 등에는 아빠가 항상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아빠가 곁에 있었다는 기억은 훗날 아이에게 지속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준다.

짧은 시간에 질적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육아방법을 평소에 연구해 두는 아빠가 진정한 프로 아빠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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