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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 달라지세요.

 외동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 달라지세요.

심리학자인 패트리샤 내크먼과 안드레아 톰슨이 지은 ‘즐겁고 행복하게 외동아이를 키우는 비결’을 보면 외동아이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 외동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버릇이 없고 소심하고 이기적이라는 고정관념은 아이가 형제자매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부모 때문이라는 것이다. 원만한 가정에서 자란 외동아이는 오히려 형제가 있는 또래보다 어른스럽고 지나친 우월감이나 열등감도 적다.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 부모가 꼭 명심해야 할 지침들을 알려드립니다.


*지나친 칭찬은 절제한다.

:무조건 잘했다, 잘했다 추켜올려 주는 것은 아이를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만들 수 있다. 작은 성취에도 칭찬과 인정은 하되 항상 지나치지 않은지 판단하는 것이 좋다. 아이도 진짜 칭찬과 가짜 칭찬을 예리하게 구분할 줄 안다.


*형제가 없기 때문에 부모는 항상 아이를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특히 맞벌이 부모인 경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아이가 하나뿐이라는 죄책감 때문에 무리하게 놀아주기보다는 아이에게 부모도 힘들고 쉬고 싶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다.


*과보호와 터무니없이 높은 기대는 금물이다.

:부모의 과보호와 그 기대 때문에 아이들이 숨막혀 하거나, 부모의 조심스러움 때문에 아이가 마음껏 도전하거나 뛰어들지 못하게 막아버리면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 많이 놀게 하고 많이 넘어지게 해서 또래에게 인기 있는 아이로 키워줘야 한다. 아이의 숨은 리더십을 발견해 주는 것이 외동아이를 최고로 키우는 법이다.


*잔소리를 그만두라.

:특히 잔소리를 통해 얻을 있는 교육적 효과는 어떤 것도 없다고 강조한다. 잔소리 안에는 남과 나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그림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잔소리 속에서 자란 아이는 무기력하고 의존적이 되거나 반대로 반항만 하게 된다.


*부모가 아이의 거울이 되야 한다.

:서로에게 거울이 되는 형제가 없는 외동아이는 부모가 좋은 육아 책을 많이 읽을 필요가 있다. 또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거의 모든 부모들의 양육 태도는 자기 부모가 키워줬던 방식으로 키운다는 점이다. 자신이 어릴 때 어떻게 컸는지 파악하지 못하면 자녀교육을 올바르게 할 수 없다. 부모가 자신에게 어떻게 했는지 그때 무엇이 좋고, 무엇이 싫었는지 찬찬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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