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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두뇌 깨우는 수학놀이
아이는 엄마를 알아보면서 원근감과 공간, 색 분류 등 가장 기본적인 수학적 개념을 익힌다. 엄마야말로 아이에게 첫 ‘수학 선생님’인 것. 수학이라고 하면 머리부터 절레절레 젓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학 놀이 방법은 무엇일까?
*수 세기, 연산 눈사람 볼링 놀이
요구르트 병 6개, 도화지 1장, 양면테이프, 빨대를 준비한다.
1. 깨끗이 씻어 말린 요구르트 병 6개를 준비한다.
2. 도화지에 6명의 눈사람 그림을 그려 오린다.
3. 요구르트 병이 잘 쓰러지도록 거꾸로 세운 후 요구르트 병 앞면에 양면테이프로 눈사람 그림을 한 장씩 붙여준다.
4. 눈사람을 붙인 요구르트 병 6개를 볼링핀처럼 세우고, 볼링공 대신 빨대로 바람을 불어서 쓰러뜨리기 놀이를 한다.
✚ “엄마하고 나하고 누가 더 눈사람을 많이 쓰러뜨렸을까?” 아이들에게 수 세기와 연산 개념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다.
*입체도형 주사위로 수 개념과 도형 감각 키우기
상자, 색도화지, 컴퍼스, 자, 제도칼, 풀을 준비한다.
1. 정다면체로 주사위를 만든 후 각 면에 숫자나 모양을 써준다.
2. 3×3의 빙고판을 만들고, 1~9까지의 숫자를 네모칸 안에 하나씩 자유롭게 적는다.
3. 정사면체, 정육면체 주사위 2개를 동시에 굴려서 나온 합을 빙고판에서 하나씩 지워나간다.아이가 어리다면 엄마와 함께 주사위의 눈금을 세어본다.
4. 이때 삼각뿔 모양의 정사면체 주사위는 바닥에 닿는 면의 숫자를 읽게 한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주사위라고 하면 1부터 6까지의 수를 새겨넣은 것을 말한다. 하지만 주사위가 꼭 정육면체로만 만들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주사위를 던졌을 때 확률이 고르게 나올 수 있는 정다면체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주사위 놀이는 수 개념과 응용력, 입체 도형에 대한 개념을 길러준다.
*평면 도형 휴지심을 이용한 도형 찍기 놀이
휴지심, 스탬프, 도화지를 준비한다.
1. 휴지심을 3등분하여 칼로 오린 후, 색색의 시트지로 휴지심을 말아 감싼다.
2. 휴지심을 각각 손으로 눌러 접어 세모, 네모, 둥근 기둥으로 만든다.
3. 휴지심으로 만든 입체 도형을 도장처럼 스탬프에 꾹꾹 찍어본다.
4. 처음에는 아이가 도형을 잘 구별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 한 가지씩 찍어보게 한다. 어느 정도 도형을 구별하면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
✚ 찍기 놀이를 응용해 띠벽지 만들기나 허리띠, 모자 등도 만들 수 있다. 도형 찍기 놀이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을 돕고 도형에 대한 감각을 높여준다.
*색 패턴 알록달록 송편 빚기
색점토, 고무찰흙, 일회용 접시를 준비한다.
1. 색점토를 손으로 동그랗게 만든 후 가운데에 움푹 구멍을 내고, 고무찰흙을 콩이나 깨처럼 보이게 넣는다.
2. 속에 넣은 고무찰흙이 보이지 않게끔 색점토를 뭉친 후 예쁘게 모양을 내 송편을 빚는다. 아이가 순서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두 가지 색상으로 빚은 송편을 접시에 번갈아놓으며 “다음에는 무슨 색깔이 올까?” 하고 질문한다.
✚ 송편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다양한 입체 도형으로도 만들어보게 한다. 송편을 빚어 접시에 일정한 규칙대로 늘어놓으며 ‘패턴’이라는 수학적 개념도 익힌다.
*유아교사 다음카페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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