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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에서 24개월 아이 놀이법

19-24개월: 독립심이 강해지는 시기

행동은 항상 자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자신의 요구나 행동이 항상 받아들여지기를 바랍니다. 뜻대로 일이 되지 않으면 화를 내며, 이제는 아끼는 물건이 생겨서 애착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물들에 자신만의 질서를 정해놓고 자신의 기준을 적용을 하거나 사람들에게 으스대는가하면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 노력하기도 합니다.

 

*그림 그리기

: 어린 연령 일수록 색은 최대한 가짓수가 적게 원색으로 준비합니다. 바닥에 흰 종이를 깔고 아이에게는 헌옷을 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물감이나 색연필이 몸이나 옷에 묻었다고 아이를 나무라지 않으며, 아이가 원하는 색으로 자유롭게 그리도록 합니다.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는 엄마가 시범을 보여줘도 좋습니다. ‘와 우리OO는 동그라미를 그렸네’, ‘꼬불꼬불 선을 아주 잘 그렸네’ 하면서 긍정적인 격려를 해주면 아이는 자기 마음껏 색을 칠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찰흙놀이

: 다양한 색깔의 찰흙을 준비하고 아이에게 먼저 재료를 탐구하고 관찰할 시간을 줍니다. 엄마가 손으로 다양한 동작을 하여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고 아이도 따라할 수 있게 유도를 하고 적절한 상호작용으로 언어적인 자극을 줍니다. 동글동글 동그라미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찰흙을 바닥에 놓고 손바닥으로 탁탁쳐서 납작하게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찰흙놀이의 장점은 아기가 손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두뇌도 함께 발달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색깔을 보고 색감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은 것이 모여 큰 덩어리가 된다는 부분과 전체의 관계를 인식하게 됩니다.

 

*비눗방울 놀이

: 아이들에게 비눗방울은 언제 봐도 좋은 흥미거리입니다. 비눗방울을 만들어 아이가 손으로 잡거나 입으로 ‘후’하고 불어볼 수 있게 합니다. 비눗방울을 쫓아다니며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폴짝폴짝 뛰기도 할 것입니다. 멀리 있는 비눗방울을 잡으려고 손을 쭉 뻗거나, 머리위의 비눗방울을 향해 발뒤꿈치를 들어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기도 합니다. 이 놀이는 손과 눈의 협응력 발달을 돕고 구강근육을 발달시켜 궁극적으로는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비눗방울을 쫓아다니는 과정에서 공간감각도 키우게 됩니다.

 

*표정 알아맞히기

: 엄마가 각기 다른 감정을 얼굴로 표현함으로써 아이에게 맞히도록 하는 놀이입니다. 화남, 기쁨, 놀람 등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아이가 엄마의 표정을 보고 감정을 알아맞히도록 합니다. 이것들은 아주 단순한 표정들이지만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경험하는 표정입니다. 이 표정들을 읽어냄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의 감정 또한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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