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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를 키울때 알아야 할 것.
*아기와의 외출은 3개월 이후에 하세요. 아기는 3개월 정도가 될 때까지는 저항력이 제일 약하므로 여러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 또는 장시간 차를 태우는 것 등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기의 코는 분비물이 많고 비강도 좁아 잘 막힙니다. 아기는 전적으로 코로만 숨을 쉬기 때문에 코가 막히면 숨 쉬기도 거북하고 젖을 잘 먹을 수도 없고 잠도 편히 잘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습기, 빨래 등으로 방안의 습도를 높여주고 목욕이나 따뜻한 습포를 해주면 아기에게 도움이 됩니다.
*아기의 출생시의 머리털은 4~5개월 동안에 잘 빠집니다. 그 후 새 머리카락이 나오기 때문에 아기가 머리가 빠지것에 대해 크게 염려할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머리와 눈썹, 귀에 황색 부스럼이 생기는 지루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3~4개월 정도까지 지방의 분비가 완성한 아기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노란색은 몸에서 나오는 지방, 때, 먼지가 고인 것입니다. 오랫동안 방치하면 피부가 가렵고 냄새가 나므로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머리 감기 30분 전에 베이비오일을 미리 발라 두었다가 베이비 샴푸로 씻어냅니다. 이렇게 2~3회 씻으면 대개 없어집니다. 그래도 생기면 의사와 상의해야합니다.
*생후 2개월 이내는 아기는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아직 땀샘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아 땀을 흘려서 체온조절을 할 수 없으므로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것은 정상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실내온도나 옷으로 엄마가 체온 조절을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기가 목을 가누는 것은 빠르면 2개월, 늦으면 4개월에 가누는데 보통은 3개월 정도에 가눕니다. 만약 4개월이 지나서도 목을 가누지 못하는 경우에는 양육방법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병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목가누기 뿐 아니라 그 외의 발달이나 전신의 발육 등도 잘 관찰하여 종합적인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소아과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기는 몸의 부분에 따라 체온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기의 손발은 찬데 이것은 정상입니다. 아기는 몸의 열생산성이 높은데다가 몸이 작으므로 몸에 열이 많습니다. 손발이 찬 것은 이러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함으로 아무런 문제가 아닙니다.
*관절을 움직일 때 뚝 소리가 나는 아기들이 흔히 있습니다. 매우 큰 소리가 나 엄마들은 걱정을 하겠지만 문제는 없습니다. 단, 엉덩이에 있는 다리와 연결하는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날 때에는 선천성 고관절 탈구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소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아기가 자신의 힘으로 서거나 앉거나 걸을 수 있게 되면 자연히 소리도 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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