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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열이 날 때 알아두세요.

-체온이 38도 이상이거나 38도가 못되더라도 아기가 많이 불편해 하면 고열로 봅니다. 38도가 넘어가면 병원진료가 우선이지만 밤이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못간다면 집에서 해결을 해야합니다.

 

1.집에 있는 해열제를 복용

:아기들의 해열제로는 시럽용 타이레놀과 부루펜 등이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서늘한 곳에서 실온보관을 하시고 유통기간이 남아있더라도 개봉 후 2개월이 지나면 버리세요. 또 약이 들지 않는다고 이약 저약을 시간 관계없이 먹이지는 않습니다. 해열제의 복용간격은 4시간이 적당합니다.

 

2.물수건 요법

:약을 먹인후 30분이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물수건을 이용하여 열을 내려야 합니다.

수건을 미온수에 적셔서 몸을 닦아주어야하는데 팔꿈치를 물에 닿게 하였을 때 약간 따뜻하다 싶었을때의 미온수를 사용하며 옷은 다 벗기되 양말은 신겨 놓고 가재수건에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록 해서 아기의 몸을 닦아주세요. 머리, 가슴, 배, 겨드랑이, 사타구니를 닦아주며 수건을 몸에 올려 놓는 것이 아니고 약간 문지르는 느낌으로 닦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손바닥을 펴고 약간의 힘을 주어 원을 그리듯이 수건을 돌리면서 마사지하듯 문질러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피부속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열을 발산 시키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한 시간 가량 닦아주면 대부분 열이 떨어지지만 안 떨어지고 오한으로 입이 파래지고 벌벌 몸을 떤다면 잠시 수건으로 감싸 안아주고 오한이 없어지면 반복하여 열을 내리게 해줍니다.

보리차물을 많이 마시게 하여 수분을 보충하여 주어야 하는것도 잊지마세요.

 

*열성경련증상이 나타나요.

:만 1세 전후 아기의 경우 아기가 오한을 나타내거나 고열이 나서 몸이 뻣뻣해지거나 의식을 잃는 열성 경련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는데 열이 내리도록 미온수로 몸을 닦아주면 자연스레 경련이 멈추지만 멈추지 않을 경우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경련을 하는 동안 입안의 이물질이 목에 걸리지 않도록 옆으로 뉘여 숨쉭 편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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