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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우식증 조심! - 충치 예방하기

영유아 우식증 조심! - 충치 예방하기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유아들 사이에서도 충치가 생긴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우유나 분유를 먹는 어린 아이들도 충치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3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에게 충치가 생기는 것을 바로 ‘영유아 우식증’이라고 하는데, 조심하지 않는다면 영구치의 건강 상태로까지 직결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숙지하고 예방해야 할 것이다.


잘못된 젖병 습관이나 수유 후 치아 관리의 부재 등이 영유아 우식증의 주된 원인이 된다. 계속 젖병을 물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치아가 우유나 분유 등의 당분에 장시간 노출되어 충치가 생기게 된다. 또 수유 후 치아와 잇몸을 닦아주지 않으면 우유의 성분이 치아에 들러붙어 우식증을 유발하게 된다. 아이들의 충치는 보통 윗니에서 시작되며 그 진행 속도가 빨라, 주의하지 않으면 치아가 상하는 것은 물론 치통이 유발될 수도 있다.


영유아의 치아가 젖니이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방심은 금물이다. ‘젖니는 빠지고 영구치가 나니까 괜찮아‘라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기 때문이다. 영유아 시기의 치아가 영구치의 상태로까지 이어지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경고한다. 또 치아가 건강할 때 음식물을 씹는 훈련이 가능하여 소화도 잘 되고, 턱뼈도 함께 발달할 수 있다. 때문에 영유아 우식증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충치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에게 장시간 젖병을 물리는 일을 삼가고, 수유 후 치아와 잇몸을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판매되고 있는 영유아 대상의 양치 도구들도 다양하므로 아이의 개월 수에 맞게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양치 도구에는 부드러운 티슈 형태도 있고, 칫솔 종류도 있다. 아이의 치아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이상이 생겼을 경우 치과에 방문해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충치 예방에 가장 좋은 길이다. 또 치아만이 아니라 아이의 잇몸 건강 상태까지 함께 체크하여 우리 아이들의 치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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