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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에 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알레르기는 면역과 비슷한 구조의 과민반응이다. 면역이란 몸 속에 이물(항원)이 들어갔을 때, 그것을 재빨리 감지하여 또 다시 같은 이물이 들어왔을 때를 대비해 항체를 만드는 것이다. 즉 원래는 몸에 유리한 작용을 하는 것인데, 지나친 과민 방위로 역효과를 내는 것이다.
아기에게 달걀을 먹인 경우 다른 아기들과는 달리 토하거나 설사를 하고 습진이나 두드러기가 나고 쌕쌕거리는 이것이 바로 알레르기인 것이다.
아기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기관지 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도 알레르기 증세인데,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 초유를 먹이고 모유로 키운다 : 아기의 장에 이종 단백질이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면역글로불린이 함유된 초유는 꼭 먹인다.
- 이유식은 늦게 시작한다 : 소화기능이 미숙할 때부터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이는 것은 알레르기의 원인. 6개월이 지나서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알레르기 예방차원에서는 좋다. 또한 달걀은 만 1세가 지나서 익힌 것부터 먹인다.
- 구석구석 부지런히 청소한다 :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에는 곰팡이와 먼지가 아주 나쁘다.
- 가습기와 에어컨 필터를 자주 청소한다 : 가습기 안이 더럽거나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많이 끼어있다면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밖에 없다.
- 면옷을 입힌다 : 동물성 섬유, 화학섬유는 피부를 자극해 아토피성 피부염일 경우 증세가 악화되며, 섬유 부스러기는 천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강아지는 아이가 어느 정도 큰 다음에 키운다 : 정서교육엔 좋지만 털에 붙어 있는 진드기나 비듬, 털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니 저항력이 강해진 후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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