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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행동지도

 

영아 특정 행동지도Ⅰ "이유 있는 공격성"


많은 성인들은 영아의 생활을 돕고 보호하는 데 있어, 영아의 입장이 아닌 성인의 입장과 기준에서 영아를 돕는 틀을 정할 때가 많다.
과연 영아를 위한 도움인가(영아가 할 수 있는 것과 성인이 도우면 영아가 훨씬 더 잘 할 수 있는 선을 명확하게 생각해 보기), 또는 이 상호작용이 이후의 똑같은 상황에 처한 영아에게 필요한 상호작용인가(성인이 영아를 효과적으로 통제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이후 영아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상호작용인지 생각해 보기)는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다.
즉, 우리는 보다 영아의 입장에서 영아를 이해하고, 영아가 원하는 바를 찾고자 노력함으로써 안정적인 관계를 맺고, 관계형성을 토대로 적절한 비계를 설정해 줌으로써 영아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

폭력`과 `공격`의 차이

`폭력`이란 단어는 난폭함과 파괴적인 의미를 강하게 지니고, `공격`은 공격팀과 수비팀으로 나뉘는 스포츠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한 공격의 의미가 더 크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아에게 사용해야 될 어휘는 어떠한 것인가?
영유아기에는 폭력적인 것이 아니라 공격적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므로, 정확한 어휘선택을 하도록 하자.

발달 및 기질적 특성

영아기에 보이는 공격성은 발달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의 하나이다.
자기중심적이고, 본능에 충실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으므로, 당연히 갈등상황에서 말보다는 손이 앞서 나갈 수밖에 없는 발달특징을 지닌다.
만약 이때 교사가 자연스러운 수준의 영아의 공격성을 너무 심각하게 여겨 부모의 과잉 걱정이나 치료 단계로 연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만 공격성을 보이는 상황에서의 적절한 중재 및 행동지도에 대한 안내는 필요하다.

기질적인 특성으로 인해 또래에 비해 두드러지게 공격성향을 지닌 영아가 있음을 이해하고, "이 아이만 대체 왜 그럴까"의 시선으로 아이를 대하지 말아야 한다.
기질적인 성향을 고려하여 미리 갈등상황을 제거하고, 교사가 계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야 하며, 가정과 연계하여 해당 영아의 관계 맺기에 필요한 도움에 대해 안내할 필요가 있다.

원인분석 및 적절한 개입의 필요성

많은 교사는 갈등상황으로 비롯되는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왜 이유없이?", "갑작스럽게"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이유 없는 공격성은 거의 없으며, 영아의 입장에서는 불편함 (친구가 내가 지나갈 자동차 길에 앉아있어 방해가 되어 할퀴어버림)이 있었거나, 또는 성장의 이유(이가 날 때 간지러워서 주변에 보이는 친구의 손등을 물게 됨) 등, 반드시 이유가 있음을 인정하자.
이에 교사는 현재 영아가 나타내는 공격성의 원인을 찾아야 하며, 원인에 적합한 개입을 해야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시야를 넓게 가지고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않다보면, 미리 갈등상황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갈등상황이 발생된 이후라면, 원인을 빨리 파악하고 상황 내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영아 특정 행동지도 II "이유 있는 공격성"

자신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 중 의사소통은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물론 우리가 늘 마주하는 영아도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에서 언어의 필요성을 실감하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언어를 사용하는 횟수가 차차 증가할 것이다.
성인을 모방하는 영유아기의 특성상, 의사소통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점차 확대해 갈 것이고, 부정어의 사용을 통해 자신의 표현방식에 대해 조금씩 다듬어가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이에 성인은 영아의 부정어 사용에 대해 예쁜 말과 미운 말의 접근이 아닌, 영아가 자신을 표현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태도가 필요하다.

▶ 발달 특성에 따른 언어특성 이해하기

◈ 발달특성

영아는 만 1세 후반에 접어들면서 만 2세 후반까지 신체 움직임이 점점 활발해진다.
이에 따라 영아를 둘러싼 주변 환경 역시 확장되기 마련이다.
영아는 처한 상황 속에서 독립성과 자율성을 발달시키게 되며, 자연스럽게 혼자 하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 발달특성을 나타낸다.
또한 충분한 듣기 경험이 누적되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언어로 표현하기 시작한다.

◈ 언어특성

영아기에는 자신이 획득한 언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을 즐기며, 인지 및 사회정서 발달과 맞물려 자신의 주장을 언어로 표현하는 특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에서 ‘내 꺼야, 싫어, 아니야, 내가 할 거야’ 등의 어휘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소유와 관련되거나, 자신의 의사와 관련된 언어사용의 빈도가 높아진다. 부정어의 사용이 빈번한 이 시기 영아들의 스스로 하고자 하는 욕구는 주변 성인을 주춤거리게 만들곤 한다.
이 시기의 영아들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영아반 담임교사 및 초보 부모에게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때때로 교사는 등하원시나 일일보고서, 면담을 통해 학부모들이 느끼고 있는 어려움 - ‘자기 생각과 조금만 다르면 다 싫다고 ‘아니야~ 만 외치면서 떼를 부려요’, ‘우리 아이는 너무 고집이 세요’, ‘시간도 없는데 제가 조금만 도와주려고 하면 난리가 나요’, ‘미운 말만 사랑해요’등- 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생긴다.
즉 이 시기의 영아는 표현언어 사용의 빈도는 눈에 띄게 증가하지만, 아직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방법을 잘 모른다.
또한 상황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과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강력한 표현을 사용하며 주변의 반응을 탐색하는 영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임을 인정하기

배변훈련을 시작으로, 만 1세부터 2세에 해당되는 영아는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무엇이든지 스스로 해보려는 끈질긴 경향성을 보이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주변 성인과의 마찰과 성인에 의한 제지는 부정어의 사용을 더욱 빈번해지게 만든다.

즉 자율성 및 주도성의 발달과 관련해서도 언어발달은 상호유기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교사로서 많은 아동과 부모와의 관계를 보면 일상생활에서 부모가 자녀를 대할 때, 영아가 자신에게 나타내는 거절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무조건 제지하여 부모 자신이 바라는 것에 순응하게 만드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한다.

자율성의 발달은 부모에 대한 거절증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거절증이란 ‘싫어’, 또는 ‘내가 할 거야’라는 표현으로 부모와 분리된 존재임을 확인하는 현상이다.
즉, 영아가 내적으로 결정하기 위한 시간을 벌려고 반응하는 지연 전술의 방어기제로, 발달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좋고 싫음에 대한 구분이 확실해지고, 자신의 주관을 표현하게 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며, 부정어와 같이 강하게 각인되는 언어의 형태를 더 빨리 습득하게 되는 발달적인 원리이기도 하다.

즉 영아를 대하는 성인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지에 따라, 또는 어떠한 언어 사용 모델링을 보여주는지에 따라 영아의 부정어의 사용이 더 빈번해질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보여주는 영아의 반응에 대해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임을 인정하고, 영아의 요구를 인정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수용해 주면서, 영아가 자신의 행동을 심각한 상황이 되기 전에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게 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 교사 및 부모의 태도

성인의 언어 모델링이 중요한 시기이다. 제재하기보다는 허용할 수 있는 선에 대한 기준을
미리 정확히 설정하여 일관되게 영아를 대하되, 긍정적인 언어의 모델을 사용하도록 한다.
가령 영아가 책상 위에 올라가려고 하면 ‘안돼’, ‘올라가지마’ 보다는,‘(안전하고 즐거운 장소로 이끌며)여기에서 노는 게 좋겠다, 여기에서 자동차 놀이 할까?’등의 언어적 상호작용으로 표현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즉 ‘안돼’, ‘하지마’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꼭 사용해야 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하며, 빈번한 사용을 자제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대화를 통한 타협점 찾기에 대해, 처음부터 순조롭지는 않겠지만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부모 및 교사의 행동에 대해 영아의 눈높이에서 이유를 설명해 주는 과정을 늘 포함해야 할 것이다.

즉, 영아의 부정어 사용은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이지만, 성인이 어떠한 언어적 모델링을 보여주는지에 따라 영아는 보다 효과적으로 언어를 사용하고 즐기게 될 것이다.

 

 

영아 특정 행동지도Ⅰ "이유 있는 공격성"


많은 성인들은 영아의 생활을 돕고 보호하는 데 있어, 영아의 입장이 아닌 성인의 입장과 기준에서 영아를 돕는 틀을 정할 때가 많다.
과연 영아를 위한 도움인가(영아가 할 수 있는 것과 성인이 도우면 영아가 훨씬 더 잘 할 수 있는 선을 명확하게 생각해 보기), 또는 이 상호작용이 이후의 똑같은 상황에 처한 영아에게 필요한 상호작용인가(성인이 영아를 효과적으로 통제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이후 영아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상호작용인지 생각해 보기)는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다.
즉, 우리는 보다 영아의 입장에서 영아를 이해하고, 영아가 원하는 바를 찾고자 노력함으로써 안정적인 관계를 맺고, 관계형성을 토대로 적절한 비계를 설정해 줌으로써 영아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

폭력`과 `공격`의 차이

`폭력`이란 단어는 난폭함과 파괴적인 의미를 강하게 지니고, `공격`은 공격팀과 수비팀으로 나뉘는 스포츠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한 공격의 의미가 더 크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아에게 사용해야 될 어휘는 어떠한 것인가?
영유아기에는 폭력적인 것이 아니라 공격적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므로, 정확한 어휘선택을 하도록 하자.

발달 및 기질적 특성

영아기에 보이는 공격성은 발달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의 하나이다.
자기중심적이고, 본능에 충실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으므로, 당연히 갈등상황에서 말보다는 손이 앞서 나갈 수밖에 없는 발달특징을 지닌다.
만약 이때 교사가 자연스러운 수준의 영아의 공격성을 너무 심각하게 여겨 부모의 과잉 걱정이나 치료 단계로 연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만 공격성을 보이는 상황에서의 적절한 중재 및 행동지도에 대한 안내는 필요하다.

기질적인 특성으로 인해 또래에 비해 두드러지게 공격성향을 지닌 영아가 있음을 이해하고, "이 아이만 대체 왜 그럴까"의 시선으로 아이를 대하지 말아야 한다.
기질적인 성향을 고려하여 미리 갈등상황을 제거하고, 교사가 계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야 하며, 가정과 연계하여 해당 영아의 관계 맺기에 필요한 도움에 대해 안내할 필요가 있다.

원인분석 및 적절한 개입의 필요성

많은 교사는 갈등상황으로 비롯되는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왜 이유없이?", "갑작스럽게"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이유 없는 공격성은 거의 없으며, 영아의 입장에서는 불편함 (친구가 내가 지나갈 자동차 길에 앉아있어 방해가 되어 할퀴어버림)이 있었거나, 또는 성장의 이유(이가 날 때 간지러워서 주변에 보이는 친구의 손등을 물게 됨) 등, 반드시 이유가 있음을 인정하자.
이에 교사는 현재 영아가 나타내는 공격성의 원인을 찾아야 하며, 원인에 적합한 개입을 해야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시야를 넓게 가지고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않다보면, 미리 갈등상황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갈등상황이 발생된 이후라면, 원인을 빨리 파악하고 상황 내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안전사고 발생 후 교사의 대처방법

영아에게

교사는 안전사고 후 먼저 적절한 상호작용(영아는 그 상황이 지나면, 이전 상황을 잊어버려 지도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과 함께 영아를 정서적으로 안정시키고, 적절한 조치(부딪히거나 물린 상처에는 얼음 마사지를 하거나, 할큄으로 인해 긁힌 상처에는 연고를 발라주는 등)를 취하여 영아의 아픔과 상처가 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

부모에게 연락을 취할 때는

상처의 심한 정도를 따져 긴급하게 부모에게 연락을 취할 상황이 아니라면, 최대한 부모가 편안하게 전화 받을 수 있는 시간(직장인 부모에게는 오전시간부터 종일 걱정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직장생활의 방해요소가 되기도 함)에 통화한다.
전화를 할 때에는 객관적인 상황과 함께 현재의 객관적인 아동 상태(피부가 파였는데, 교사는 살짝 긁혔다고 전달하면 안 됨)를 알리고, 교사가 어떤 조치를 하였는지와 함께 이 시기의 발달적 특성에 대해 덧붙여 안내를 함으로써 기관과 가정에서 해야 될 일에 대해 짧게 전달할 수 있다.

하원 시 부모 대응

부모가 무엇보다 기관을 신뢰하고 원에서의 일과가 담임교사에게 맡겨진 시간임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교사는 부모에게 아이가 다쳐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을 누구보다 공유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리고 전화통화를 했더라도 하원할 때 부모를 만나고 가는 것이 좋다.
동시에 친구를 때린 영아의 부모에게도, 하원 지도시 있었던 상황을 전달함으로써 상황에 대해 이해시키고 연계지도 하도록 한다.
만약 다친 아이가 아니라고 제때 전달하지 않다가 나중에 누적해서 전달하게 되면, 부모의 거부반응이 커질 수 있다.


case 1...
똑같은 놀잇감을 서로 가지겠다고 시작된 갈등상황이라면, 먼저 친구가 놀이하고 있었던 상황을 이해시키고 그 상황에 필요한 기초적인 사회적 단어인 "빌려줄래?"를 듣고, 말해보는 경험을 해 보도록 한다.
또한 놀잇감을 빌리지 못했다면 속상한 영아의 정서를 헤아려 주는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더불어 같은 놀잇감 또는 영아가 좋아할 만한 다른 놀잇감을 찾아주는 마무리 역할까지 필요하다.


case 2...
기어가거나, 자동차를 밀고 가는 등 영아끼리 부딪힐 것 같은 상황에서는 얼른 한 명의 영아의 방향을 빠르게 바꾸어 주는 교사의 역할이 필요하다.


case 3...
친구를 할퀴거나 꼬집거나, 물어서 상처를 낸 경우에는, 해당상황에 필요한 언어를 듣거나 표현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이후 같은 상황에서 공격하기 전에 어떠한 말을 해야 할지 알려주는 것은 중요하다).
친구의 아픔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고 다친 곳을 만져주거나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다친 영아의 속상함을 어루만져 주고 그 상황에 적절한 대처 방법(친구가 네가 가지고 있는 인형이 가지고 싶었대. 그런데 친구가 손을 물려고 할 때는, "하지마"라고 하는 거야. 많이 아팠어? 등)을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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