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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풀어가는 성 이야기
함께 풀어가는 성 이야기
유아들의 성에 대한 질문,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여자는 왜 앉아서 오줌을 누나요?"
여자들은 밖으로 나와 있지 않거든. 그래서 서서 오줌을 누게 되면 옷을 버리게 된단다.
"왜 아빠 것은 더 커요?"
몸이 작을 때는 작지만 어린이 되면 같이 커진단다.
"엄마는 왜 털이 있어요?"
어렸을 때는 잘 보이지 않지만 어린이 되면 더 크게 자라고 많아지게 된단다.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아빠가 아기씨를 엄마의 다리 사이에 있는 문으로 보내면 엄마의 알씨와 아빠의 아기씨가 만나 아기가 생기게 된단다.
"아기는 어디서 자라요?"
엄마 뱃속에 아기가 자라는 조그만 방이 있어서 그 속에서 자란단다.
"아기는 어떻게 나와요?"
소변이나 대변이 나오는 길처럼 아기가 나오는 길이 따로 이어서 그 길로 나오게 된단다.
"아기는 어떻게 먹어요?"
엄마가 먹는 맛있는 영양분을 받아먹을 긴 줄이 있어서 그 줄로 먹게 돼.
유아의 자위행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빠는 등 어떤 행동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만족감을 얻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자위행위는 이와 비슷한 의미의 행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자위행위는 사춘기 때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유아의 경우도 만 2세~만5세 때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남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손가락으로 문지르기도 하고, 팬티 속에 손을 넣어 성기를 문질러 자극하기도 하며, 허벅지를 밀착시켜 압박을 가하기도 합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손가락으로 성기를 자극하며, 다리를 꼬고 대퇴부를 마찰하기도 하는데 얼굴이 빨개지면서 멍해지고 흥분하다가 또 창백해지고, 땀을 흘리며 잠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위행위를 하는 아이들에게는 모래놀이, 물놀이, 찰흙놀이, 요리, 촉감주머니, 손에 물감을 묻혀서 그림 그리기 등 주로 감각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놀이가 좋다고 합니다. 양손을 많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땀을 흘리며 열심히 뛰어 놀 수 있는 밖에서의 활동적인 놀이의 기회를 늘려 주는 것이 손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횟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성교육을 위해 목욕을 하는 경우
아주 어려서부터 함께 목욕을 해 왔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아이가 이미 6살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엄마와 아빠도 같이 목욕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성교육 차원에서 함께 목욕을 한다면 그 어색한 분위기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굳이 목욕을 같이 하면서 가르칠 필요는 없고, 아이가 이성의 몸이나 어른의 몸에 대해 물어보면 그때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5, 6세가 되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따로 목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교육부. 부모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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