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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두뇌발달 이렇게 도와주세요
뇌 발달에도 순서가 있으며, 두뇌 발달에 맞는 적기교육이 필요합니다.
만 3세경까지는 뇌의 기본 골격과 기본적 신경세포회로가 만들어지므로 편중된 자극보다 고른 자극이 필요합니다. 만 3세~5세까지는 주로 종합적 사고능력과 인간성, 도덕성을 담당하는 뇌 부위(전두엽)가 많이 발달하게 되므로 이 시기에 맞는 적절한 자극으로 뇌 발달을 도와야 합니다. 만 6~12세경에는 언어담당, 수학·물리적 사고를 담당하는 뇌(측두엽, 두정엽)가 많이 발달합니다.
◈ 아침밥을 꼭꼭 씹어서 먹으면 기억력이 올라가고, 골고루 먹으면 뇌가 좋아집니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씹을 때 뇌에 자극을 주며 뇌신경 회로를 활성화시켜 기억력이 올라갑니다. 또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뇌 기능을 주도하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원료가 될 뿐 아니라 신경세포막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편식을 없애주고 3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시켜주는 것이 뇌를 좋게 만드는 기본입니다.
◈ 잠을 푹 자게하면 우리아이 머리가 좋아집니다.
밤에 잠을 푹 자야 뇌 세포가 쉴 수 있게 되고, 낮 동안의 기억들을 재정비하여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답니다. 잠이 부족하게 되면 뇌가 충분히 쉬지를 못해 신경정신질환이나 신체질환이 잘 발생하기도 합니다.
◈ 따뜻한 부모의 스킨십은 머리를 좋게 합니다.
피부는 뇌와 같이 외배엽에서 유래하는 신경회로로서 뇌와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이를 자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도 촉진시킵니다.
◈ 인성교육이 아이의 뇌 발달에 필수적이에요.
영·유아기에는 인성교육을 담당하는 앞쪽 뇌(전두엽)가 빠르게 발달하므로 암기 위주의 지식교육보다 인성교육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주세요.
◈ 일찍, 많이 가르칠수록 아이의 두뇌는 손상됩니다.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배우는 선행학습이 미래의 학습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선행학습(영어, 문자·숫자지도, 학습지 등)으로 인해 아이의 두뇌는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아 학습 거부반응, 다른 사람과 대화를 기피하는 증상,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후유증(과잉학습 장애증후군)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너무 일찍, 너무 많이 가르치려 하지 마시고, 아이 스스로 관심과 흥미를 가질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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