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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염, 어떻게 하나요?

편도선염, 어떻게 하나요?
목이 아파서 음식을 삼키기 힘들고 열이 납니다. 바로 편도선염 때문인데요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편도선염에 대해 알아봅시다.
 
편도선염이란?
  편도선염이란 구개편도선이 빨갛게 붓고 목구멍이 아프며 고열이 나는 병입니다. 구개편도는 목구멍의 안쪽에 있는 약간 둥근 모양의 조직으로 보통 편도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보통 편도염이라 하면 구개편도염을 말합니다.
 
편도선염의 원인은?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나이세리아균 등의 각종 세균이 목구멍에 번식하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편도선염의 증상
  편도선염의 주된 증세는 발열, 인두통, 연하장애와 심한 경우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 오한과 고열(39∼40℃)이 나고, 침을 삼키면 목 안이 아프고, 두통, 전신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 편도는 몹시 붓고, 빨갛게 발적되어 있으며, 염증이 생깁니다.

* 합병증으로서 만성 편도염, 편도주위 농양, 중이염, 축농증 등이 있으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급성 사구체신염 또는 급성 류마티즘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인두편도(아데노이드)가 비대되면 유소아에서 비인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인두편도는 대개 6∼7세부터 자연히 작아져서 20세 경에는 거의 없어지거나 흔적만 남게 됩니다. 인두편도가 비대되면 항상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며, 얼굴이 바보처럼 보이고, 잠을 잘 때 코를 골고, 수면장애, 정신 및 신체발육의 지연 등이 있습니다.
 
 
편도선염의 치료
  * 안정과 영양
안정을 하고, 부드러운 식사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식욕이 없을 때는 우유나 스프같은 수분이 많은 음식을 줍니다.

* 약물 요법
해열진통제를 사용하며,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 수술 요법
1. 편도선염이 반복되면 편도의 크기가 점점 커져 비대해 지는데, 이 경우 많은 부모님들은 편도선 절제수술을 하면 감기를 덜 하는 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편도는 상대적으로 크며 종종 편도가 서로 맞닿을 정도로 커져있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편도절제술은 기도의 폐쇄가 심하여 수면시 호흡곤란이 있거나 종양의 감별이 필요한 특별한 경우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수술을 할 수 있는 연령은 만 5세 경이 되어야 편도 전체 절재술이 가능합니다. 부득이 하여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가능하면 수술을 늦추어야 하며 나이가 들면 수술할 필요가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최근에는 레이져수술을 이용한 부분 절제술이 개발되어 있어 만 3-4세만 되어도 수술이 가능하며 전절제술에 비하여 합병증도 줄고 면역성의 손실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어 호흡곤란이 있는 소아에서는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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