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설·상담 문의 02-3497-4018,9

이용안내

분유 살펴보기



분유 살펴보기
 
`내 아이를 위해 눈을 뜨자`
이렇게 쓰고 보니 이유식 광고에 등장하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이유식에 눈 뜬 엄마라면..." 하는.....
정말 제대로 모유의 유익한점들에 눈 뜬 엄마라면 이렇듯 오류를 범하기 쉬운 광고문구에 현혹되어서는 안되겠지요.

분유 또한 원래 서양에서 먼저 시작한 것이기에 서양사람들은 당연히 분유를 먹일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않을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현재 한국여성의 모유수유율은 유럽 90%, 미국 80%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10% 수준이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모유수유율이 높게 나타나는 서양과는 반대로 교육정도가 높은 여성일 수록 분유수유를 고집하고 있는것 또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라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분유의 이미지가 너무도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분유 회사의 홍보용 책자를 잘 살펴보면 어느 회사든 반드시 "아기에게는 모유가 제일 좋습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데요. 딱! 이 한줄로 끝입니다.
그뒤에 이어지는 자사 분유의 효용성에 대한 장황한 PR은, 마치 모유에는 `좋다`는 한 줄의 가치밖에 없으나, 분유에는 장황하게 설명해놓은 만큼의 가치가 더 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지요.

▶ 분유통에 붙어있는 성분표를 살펴보세요.

조제분유의 기본 성분에는 "탈염유청분말"이 들어있는데요, 이것은 나트륨을 제거한 우유 단백질 중 "유청"을 말하는것으로 국내기술로는 생산이 불가능한 까닭에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탈염유청분말(수입산)34.1% 혼합식용유지22%(대두유35%수입산,팜올레인유34.98%말레이지아산)등
원산지 명을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은 곳은 혹시 중국산? 유전자조작으로 생산된 미국산 대두? 왜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는지...굳이 설명을 해야 할까요?

▶ 동물과 사람은 발달 성분이 다릅니다.

모든 포유 동물은 자기 종족의 성장 속도에 맞는 성분을 함유한 젖을 생산합니다. 사람보다 3배 정도 성장속도가 빠른 소의 젖에는 근육과 골조직이 자라는 데 절대 필요한 성분인 단백질이 엄마젖의 3배나 들어있고, 돼지는 5배, 개의 젖에는 7배가 들어있습니다.
엄마젖으로 크는 아이는 분유로 크는 아이보다 대체적으로 덩치가 작습니다. 살 또한 덜 붙구요.
소젖은 송아지를 키우는 것이라 빨리 자랍니다. 체중계의 눈금이 건강과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또, 엄마젖의 단백질은 응고가 잘 되는 카제인과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유청(whey) 성분이 각각 40:60의 비율로 들어 있는데 비해, 우유에는 82:18의 비율로 들어 있습니다. 우유의 단백질은 카제인의 함량이 높아 아기가 먹으면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되며 소화시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수유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국내 분유업체들은 이 비율을 모유와 똑같이 맞추었기에 소화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광고" 하고 있지만, 글쎄요......

▶ DHA 성분이 들어있다구요?

동물이 머리가 아무리 좋아야 사람만 하겠습니까. 분유를 먹이면 겉으로 보여지는 성장 속도야 빠를지 모르지만 뇌등 중추신경조직의 발달을 촉진하는 유당 성분은 현저하게 낮습니다. 송아지에게는 두뇌 기능을 발달시키는 성분보다는 근육을 잘 발달시키는 성분이 필요할 것이니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분유에는 인공적으로(모든것들이 인공적으로 첨가되는것들이지만..)누뇌발달을 촉진시킨다는 뇌세포 성분중의 하나인 DHA를 인공적으로 첨가해서 완전식품인양 광고를 해대고 있지만, 엄마젖에서는 필수지방산의 하나로 자연 흡수가 되는 반면 분유에 인위적으로 첨가한 성분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을 뿐더러 똑같은 효능을 기대하기는 어렵답니다.

▶ 알레르기를 유발할 확률이 혀저히 높아집니다.

1936년에 2만 명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보고에 의하면 아토피 피부염은 완전모유수유한 아기에 비교하여 혼합수유한 아기는 2배, 모유를 전혀 먹지 않은 아기는 7배나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분유수유아들에게 분유를 중지하는 처방만으로 50% 이상의 아이들에게서 알레르기성 질환이 사라졌다는 학계의 보고도 있습니다. 분유를 먹은 후에 조금씩 토를 하는 아가들이 있는데 물론 위장기능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반복 되어진다면 적어도 한 번쯤은 분유를 먹이는 일에 "?" 표를 붙여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처럼 우유단백질은 소화불량 및 위산 과다를 일으키기 쉬워 장 속에 있는 이로운 세균의 증식이 억제되고, 몸에 해로운 병균은 잘 자라게 되어 장염 등 여러가지 질환에 노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