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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떼쓰는 아이, 어떻게 다룰까?
공공장소에서 떼쓰는 아이, 어떻게 다룰까?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쓰고 소리지를 때 부모는 그 어느 때보다 곤혹스럽다. 발버둥치며 마구 소리지르는 아이를 예뻐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따라서 지나가는 사람이 눈살을 찌푸릴 때마다 부모는 당혹스러워 몸둘바를 모르게 된다. 결국 수치심으로 얼굴이 벌개져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심하면 손지검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부모들은 이런 일에 직면하기 전에 먼저 아이들이 항상 어른들의 스케줄과 일상사에 잘 적응할 수는 없으며, 때로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틀을 벗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은 신체적으로 빨리 피곤해하고 지루해한다. 특히 자동차나 유모차, 보행기 등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일은 아이들에게 매우 피곤한 일이다.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욕구 충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얌전하게만 있어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이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하면 OK!
① 될 수 있으면 아이에게 가장 적당한 시간에 맞춰 외출 계획을 잡는다.
② 아이가 낮잠을 푹 잤는지, 젖은 충분히 먹었는지, 기저귀는 젖지 않았는지를 확인한다. 이런 것들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아이들은 더욱 더 짜증을 낼 테니까.
③ 차에 타기 전에 뭔가 관심을 끌 만한 놀이를 한다. 이렇게 몇 분을 보내면 아이가 보다 많은 시간을 기분 좋게 있을 수 있다. 특히 평소에 아이와 하루종일 떨어져 있는 부모라면 이 방법을 꼭 권한다.
④ 쇼핑하는 동안에도 수시로 아이에게 관심을 표현한다. 아이에게 무엇을 사야 하는지 말해주고 농담이나 재미있는 표정으로 아이와 대화한다. 만약 젖먹이 아기와 함께라면 부드럽게 콧노래를 불러주거나 가슴 가까이 아기를 꼭 안아준다. 눈을 맞추고 속삭여주는 것도 좋다. 아이가 부모의 관심을 기다리다 지칠 때까지 내버려두어선 안 된다.
⑤ 아이가 어리다면 등에 메는 베이비 캐리어를 이용한다. 아기가 배가 고프지 않고 기저귀가 축축하지 않다면 아기는 오랫동안 기분 좋게 있을 수 있다.
⑥ 아이가 접해본 장난감이 아닌, 새로운 물건을 준비한다. 아이가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다.
⑦ 아이가 소란을 피우는 이유는 첫째는 지루해서이고 그 다음은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이다. 아이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는 없더라도 엄마가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그러나 먹을 것으로 아이를 달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 상점 밖으로 나가면 노래나 이야기, 또는 `나 잡아 봐` 식의 빠른 게임 같은 아이가 재미있어 할 무언가를 해준다고 약속한다.
⑧ 위의 방법들이 별로 도움이 안 된다면 한동안 조용한 곳을 찾아 아이를 달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많은 사람들과 밝은 조명, 소음 등에 쉽게 예민해지므로 때때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런 일이 엄마에겐 귀찮은 일일지라도 아이가 울고 떼쓰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다.
이렇게는 하면 절대 NO!
① 아이를 윽박지르는 것은 아이를 더욱 화나게 할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② 쇼핑중에 떼쓰는 아이를 두고 아이야 어떻게 하든 말든 계산부터 먼저 끝내려는 생각은 버린다. 아이가 소란을 부리기 시작하면 바로 그 때 그 자리에서 대처해야 한다.
③ 엉덩이를 때리거나 아이를 불쾌하게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이런 행동은 아이를 화나게 하거나 겁에 질려 더 울게 할 뿐 아이를 진정시키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④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않는다. 영화를 보고 있거나 강의 중이라면 아이를 데리고 나간다. 엄마 자신의 입장보다는 아이를 편하게 해주는 데 신경써야 한다.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소리치고 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 본 정보는 아이맘 과 월간 「앙쥬」가 함께 합니다
그림책에 관한 엄마들의 궁금증 ①
책을 읽어줄 때 딴청 피는 아기, 책을 찢고 낙서를 하거나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만 하는 아기, 하루 종일 책을 들고 엄마를 따라다니며 읽어달라고 조르는 아기, 한 가지 책만 반복해서 읽는 아기, 책에 전혀 관심 없는 아기 등 아기와 함께 그림책을 읽다 보면 어떻게 책을 고르고 무엇을 보여줘야 할지 막막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림책에 관해 흔히 엄마들이 갖는 궁금증을 알아보고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해법을 들어봤다.
"제멋대로 책장을 넘겨버려요"
꼭 순서를 지켜 읽을 필요는 없다 대개 아기의 수준보다 어려운 책을 보여주면, 아기가 긴 호흡을 견디지 못하고 책장을 넘겨버릴 수 있다. 또는 문장이 너무 설명적이거나 구성이 지나치게 단조로울 때 그림만 보고 책장을 넘기기도 한다. 그 외에 돌 전의 아기들 중에는 그림책의 내용을 인지를 못하고 그냥 장난감처럼 집어던지거나 책장을 넘기는 재미를 즐기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기들은 책 전체를 보기도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장면부터 보거나 한 장면만을 자주 보고 싶어하는 심리도 있다. 이럴 땐 책을 만지고 반복해서 들여다볼 수 있는 견고한 책,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그림책, 한번에 읽을 수 있는 양의 책이 좋다.
아기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자기 방식대로 책을 이해하면서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는 아기가 관심을 보이는 부분을 엄마가 따라가 주는 게 좋다. 만약 그래도 주의가 산만하면 다른 책으로 바꾸어보거나 책 읽어주는 시간이나 환경을 조금씩 달리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끝까지 안 듣고 딴 짓을 해요"
아이들의 집중 시간은 5분 안팎이다 그림책을 꼭 정석대로 혹은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 아이들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열려 있고 눈길이 가기 때문에 세상 모든 일이 궁금하고 신기하다. 엄마가 책 읽는 걸 끝까지 얌전히 듣고 있으면 좋겠지만, 아이는 결코 엄마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아기가 완전히 다른 것에 관심이 가 있어 이야기를 듣는 것조차 원하지 않을 때는 아기와 실랑이를 하면서까지 굳이 읽어주려고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다른 것을 하고 있으면서도 읽어달라고 할 때는 큰소리로 재미있게 읽어주면 된다. 아기는 다른 놀이를 하면서도 귀는 열어놓고 듣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주거나 책의 내용에 몰입하게 되면 스스로 책 가까이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책 읽는 데 자꾸 딴 짓하면 안 읽어줄 거야"라고 하기보다는 "넌 놀고 있어.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줄게"라고 아이의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수용해 주는 것이 결국 아기를 책 가까이 다가오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한 가지 그림책만 반복해서 봐요"
아기들은 `반복`을 좋아한다 편독은 주로 초등 3~4학년 무렵에 나타난다. 7세 이전 아기가 한 가지 책에 집중한다면 그것은 탐색하고자 하는 관심으로 봐야 한다. 특히 생후 3개월~3세까지는 `정독의 시기`라 하여 좋아하는 책을 앉은 자리에서 수없이 되풀이해 읽으면서도 매번 즐거워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많은 그림책이 필요하지 않다. 단, 읽을 때마다 다르게 읽어주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읽어줄 때 아기가 관심을 보이는 페이지를 먼저 보여주거나, 노래를 불러주어 솔깃하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는 임의로 의성어·의태어 등을 첨가해서 읽어주거나, 글에 리듬을 넣어 읽어주는 등 변화를 주면서 아기의 반응을 살펴본다. 매일 같은 그림책만 보던 아이도 3개월, 길게는 6개월이 지나면 자연히 관심의 대상이 바뀐다. 따라서 너무 조바심 내며 강제로 관심사를 바꾸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관심의 대상이 바뀌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전집류 구입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때로는 `약`,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어린이책 전문가들은 전집 구입을 권하지 않는다. 전집이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맛`을 느끼게 해줄 수는 있지만 과하면 즐거워야 할 책 읽기가 오히려 부담이 되어 주눅이 들거나 싫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전집 가운데에는 좋은 출판사들이 고심해서 만든 양질의 것도 있지만 대량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출판물의 질이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전집 내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책과 낮은 책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선별해서 구입할 수가 없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구입에 많은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부담이 크며, 비싸게 책을 산 만큼 아기들에게 책 읽기를 강요해서 오히려 독서의 흥미를 잃게 만들 우려도 있다.
그래서 어린이책 전문가들은 전집보다는 단행본을, 단행본 시리즈 전체보다는 필요한 아이템을 선택해서 구입하기를 권한다. 만약 여의치 않다면 시리즈를 한꺼번에 구입한 후에 한두 권씩 아기에게 주는 것도 방법이다. 단행본이든 전집이든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참고한 책·<그림책 육아 어떻게 시작할까?>(샘터), <어린이 그림책의 세계>(한림)
공공장소에서 떼쓰는 아이, 어떻게 다룰까?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쓰고 소리지를 때 부모는 그 어느 때보다 곤혹스럽다. 발버둥치며 마구 소리지르는 아이를 예뻐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따라서 지나가는 사람이 눈살을 찌푸릴 때마다 부모는 당혹스러워 몸둘바를 모르게 된다. 결국 수치심으로 얼굴이 벌개져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심하면 손지검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부모들은 이런 일에 직면하기 전에 먼저 아이들이 항상 어른들의 스케줄과 일상사에 잘 적응할 수는 없으며, 때로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틀을 벗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은 신체적으로 빨리 피곤해하고 지루해한다. 특히 자동차나 유모차, 보행기 등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일은 아이들에게 매우 피곤한 일이다.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욕구 충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얌전하게만 있어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이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하면 OK!
① 될 수 있으면 아이에게 가장 적당한 시간에 맞춰 외출 계획을 잡는다.
② 아이가 낮잠을 푹 잤는지, 젖은 충분히 먹었는지, 기저귀는 젖지 않았는지를 확인한다. 이런 것들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아이들은 더욱 더 짜증을 낼 테니까.
③ 차에 타기 전에 뭔가 관심을 끌 만한 놀이를 한다. 이렇게 몇 분을 보내면 아이가 보다 많은 시간을 기분 좋게 있을 수 있다. 특히 평소에 아이와 하루종일 떨어져 있는 부모라면 이 방법을 꼭 권한다.
④ 쇼핑하는 동안에도 수시로 아이에게 관심을 표현한다. 아이에게 무엇을 사야 하는지 말해주고 농담이나 재미있는 표정으로 아이와 대화한다. 만약 젖먹이 아기와 함께라면 부드럽게 콧노래를 불러주거나 가슴 가까이 아기를 꼭 안아준다. 눈을 맞추고 속삭여주는 것도 좋다. 아이가 부모의 관심을 기다리다 지칠 때까지 내버려두어선 안 된다.
⑤ 아이가 어리다면 등에 메는 베이비 캐리어를 이용한다. 아기가 배가 고프지 않고 기저귀가 축축하지 않다면 아기는 오랫동안 기분 좋게 있을 수 있다.
⑥ 아이가 접해본 장난감이 아닌, 새로운 물건을 준비한다. 아이가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다.
⑦ 아이가 소란을 피우는 이유는 첫째는 지루해서이고 그 다음은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이다. 아이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는 없더라도 엄마가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그러나 먹을 것으로 아이를 달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 상점 밖으로 나가면 노래나 이야기, 또는 `나 잡아 봐` 식의 빠른 게임 같은 아이가 재미있어 할 무언가를 해준다고 약속한다.
⑧ 위의 방법들이 별로 도움이 안 된다면 한동안 조용한 곳을 찾아 아이를 달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많은 사람들과 밝은 조명, 소음 등에 쉽게 예민해지므로 때때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런 일이 엄마에겐 귀찮은 일일지라도 아이가 울고 떼쓰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다.
이렇게는 하면 절대 NO!
① 아이를 윽박지르는 것은 아이를 더욱 화나게 할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② 쇼핑중에 떼쓰는 아이를 두고 아이야 어떻게 하든 말든 계산부터 먼저 끝내려는 생각은 버린다. 아이가 소란을 부리기 시작하면 바로 그 때 그 자리에서 대처해야 한다.
③ 엉덩이를 때리거나 아이를 불쾌하게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이런 행동은 아이를 화나게 하거나 겁에 질려 더 울게 할 뿐 아이를 진정시키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④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않는다. 영화를 보고 있거나 강의 중이라면 아이를 데리고 나간다. 엄마 자신의 입장보다는 아이를 편하게 해주는 데 신경써야 한다.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소리치고 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 본 정보는 아이맘 과 월간 「앙쥬」가 함께 합니다.
* 본 정보는 아이맘 과 월간 「앙쥬」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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