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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교육은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색깔교육은 색을 감지해내기 시작하는 생후 한달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아이가 눈에 띄는 대로 색깔을 감지하면서 색을 익힐 수도 있지만, 엄마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색깔 인식 능력과 구별 능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두뇌발달 또한 효과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두뇌발달을 자극하는 색깔 환경을 알아봅니다.

+ 방 오른쪽에 빨간색, 왼쪽에 파란색을
대부분 뇌의 기능과 신체좌우의 기능은 상반됩니다. 즉 오른손은 좌뇌, 왼손은 우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색깔은 다릅니다. 뇌의 방향과 색을 통한 시각 자극이 전해지는 방향이 같습니다. 즉 오른쪽에 있는 색깔은 우뇌가 감지하고, 왼쪽에 있는 색깔은 좌뇌가 감지합니다. 따라서 누워있는 아이의 방이나 아이가 잠자는 방은 오른쪽은 빨강색을, 왼쪽은 파랑색을 배치해 두는 것이 색깔로 인한 두뇌 자극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삼원색을 집중적으로 많이 보여준다
영유아기에는 빨노파 등 원색 계열을 주로 감지합니다. 따라서 하늘색이나 분홍색 등 중간색은 보여줘도 잘 보지 못하고, 두뇌도 그만큼 색을 읽기 위해서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놀잇감이나 아이의 옷 등 생활소품은 주로 삼원색을 중심으로 한 밝고 강한 색을 선택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발달에도 좋지만, 아이는 그 색이 선명하게 읽혀지므로 좋아합니다.


+ 검정색은 되도록 피하자
색채 감각이 활발하게 발달하는 초등학교 3학년 무렵까지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 1순위는 노란색입니다. 노란색은 두뇌의 뇌간에서 반응을 하는 색깔인데, 그만큼 본능적이고 충동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뇌의 생리적인 특성상 노란색을 보면 뇌에서 쾌감물질이 나옵니다. 따라서 노란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극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검정색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색깔입니다. 검정색을 보면 뇌에서 불쾌할 때 느끼는 물질이 분비됩니다. ‘검정색은 멋장이 색깔’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이것은 문화적으로 훈련되었기 때문이지, 사람은 원래 검정색을 꺼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른은 문화적인 요인으로 검정색 옷을 즐겨 입거나 인테리어 장식을 해도 무방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검정색에 대해서 원초적으로 싫어하는 느낌을 갖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잦은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엄마의 옷은 원색으로 화려하게
엄마가 육아에 전념하는 시기에는 개인의 고상한 취향은 잠시 뒷전으로 미뤄두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지나 연핑크 등 중간색 파스텔톤의 색깔은 아이가 조금 큰 뒤에, 즉 파스텔톤을 읽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에 입도록 합니다. 촌스럽다고 생각되는 듯한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 원색 계열의 옷이나 원색의 울긋불긋한 커다란 무늬가 프린트된 옷을 입어야 아기 두뇌가 쑥쑥 발달합니다.


+ 물감 찍기 놀이를 하자
삼원색을 보고 느끼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물감 놀이입니다. 원색의 물감을 풀어놓고 손이나 발에 잔뜩 묻혀서 도장을 찍게 하는 놀이, 커다란 종이를 깔아놓고, 원색의 물감을 손과 발에 칠하고 마음껏 걸어다니고 문지르게 하는 놀이, 붓으로 칠하기 놀이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물감의 부드럽고 미끌거리는 느낌을 아이들은 무척 좋아해서, 아이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놀이입니다.


+ 보색을 많이 보여주자
보색이란 색상이 다른 두 색을 적당한 비율로 혼합했을 때 무채색 즉 백색이 되는 색의 관계를 말합니다. 빨강과 초록, 노랑과 청색, 녹색과 보라 등 색상환 속에서 서로 마주보는 색깔은 모두 보색관계가 됩니다. 보색의 특징은 서로 가까이 두면 각각의 색상이 가장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빨강과 노랑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빨강과 초록을 보여주면 빨강은 빨강대로, 초록은 초록대로 더 선명하게 인식하게 되며, 두뇌로 전해지는 자극 또한 그만큼 강렬해집니다.

+ 색깔을 소리내어 읽어주자
우리 주변에는 그야말로 색깔이 지천으로 깔려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눈에 띄는 색깔을 그대로 훑고 지나가기보다는 색깔의 이름이 뭐고, 각 색깔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주 확인시켜주면, 그만큼 색감이 발달합니다. 예를 들어 커튼에 꽃무늬가 그려져 있다면, 그 커튼 바탕 색깔, 꽃무늬의 색깔 등을 정확하게 말해주는 등, 색깔에 대한 인지능력을 자주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료출처 : http://www.kindyr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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