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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먹게 해주는 아기 식기 선택 요령
자주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켜 주어야 한다.식사도 마찬가지이다. 언제까지 아기에게 떠 먹여줄 수 없으므로 혼자서 먹을 수 있도록 가능하면 옆에서 환경을 조성해 주도록 하자.
먼저 혼자서도 잘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안전하면서도 보다 편리한 식기에 음식을 담아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이들은 식사 때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을 조금씩 먹는다.
따라서 많은 종류의 음식물을 서로 섞이지 않게 놓을 수 있는 작은 용기 분량의 홈이 여러 개 패인 식판이 좋다. 이러한 모양의 식판은 아이들이 밥을 먹는데 흥미를 더해 줄 수 있다.
우선 재질은 아이가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이 좋다.
하지만 아이는 어른과 식사시간이 어긋나기도 하고 먹다 남은 것을 다음에 또 먹기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시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식기여야 한다.
그러면 일부러 다른 그릇에 옮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아직 수저 사용이 미숙한 아기는 그릇의 모서리로 음식물을 몰아 건져먹기도 한다. 그러므로 그릇이 깊게 파여 있으면 음식물을 옆으로 몰아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아기들은 포크를 그릇에 푹 찍기도 하고 스푼으로 음식물을 뒤적뒤적 섞기도 하기 때문에 그릇의 밑바닥에 고무턱이 있으면 흔들거리지도 않고 미끄러지지도 않아 음식물을 쏟을 염려가 없다.
직접 입에 갖다 대고 마시는 머그잔이나 컵은 입에 닿는 부분이 꼭 맞아야 마실 때 흘러내리지 않는다.
따라서 컵의 끝부분에 약간의 커브가 있는 것이 아기가 입을 컵에 갖다 댈 때 꼭 맞게 되어 음식물을 흘리지 않게 된다. 그리고 가능하면 손잡이가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푼은 아기의 작은 입에 맞게 작은 크기로, 입에 처음 들어가는 숟가락의 앞부분이 깊게 패이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포크는 안전을 위해 앞부분이 조금 둥근 것을, 그리고 손잡이는 아기가 쉽게 힘 줄 수 있도록 크고 단단한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컵은 빨대가 부착되어 있어 움직이는 차안에서도 옷에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것이 좋다. 이런 제품은 대개 뚜껑이 있어 내용물이 들어있는 상태로 가방에 넣고 다녀도 흘릴 염려가 없다.
출처 : 베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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