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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 만들때 교려할 점




1일 섭취열량이 1,000kcal 이상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하도록 한다. 만 1세(생후 12개월)에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열량은 약 1,000kcal. 이것을 기준으로 1년에 200kcal씩 증가하여 만 3세가 되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열량이 1,400kcal가 된다.

만 1세의 표준체중이 10kg 정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어른에 비하여 꽤 많은 열량을 섭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열량뿐 아니라 각종 영양에 있어서도 단백질, 칼슘, 비타민, 철분 등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는 동시에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시켜야 한다.




간식은 식사에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나 무기질 보충을 위해 필요하다. 한 번에 먹는 양이 그다지 많지 않고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세 끼의 식사에서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간식으로 그 부족분의 열량이나 영양을 보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식사에서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철과일이나 견과류를 이용한 간식이 매우 효과적이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하루종일 먹는 것을 1주일 이상 적어보고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이 무엇인가를 체크하여, 부족한 영양이 들어간 간식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조미료는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지금부터 짠 맛 등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면 소아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비만이나 성인병에 시달리기 쉽다. 아이 때부터 간은 가능한 한 싱겁게 하고 다른 조미료의 사용을 제한한다.




영양이 풍부한 이유식을 만들려면 우선 제철 식품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먹기 직전에 바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는 엄마라면 만들어 냉동시켜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데워 먹이는 방법이 편하겠지만, 이제 막 유아식을 시작한 아이라면 "먹는 것은 맛있어서 즐거운 일"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먹기 직전에 맛있게 만들어주는 일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하지만 먹기 직전에 신속하게 만든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방법은 2∼3일분의 식단을 미리 짜고 식단에 사용될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활용하는 방법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보존한 지 2∼3일 이상 지난 재료는 신선도가 떨어지니 유아식을 만들 때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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